해외이사포장은 먼거리를 운송하기 때문에 이사짐의 특성에 따라 속 보호재, 충경완화재 등으로 2중3중으로 포장을 합니다.
김치 냉장고 등 빈 공간에 주방그릇 등 소품을 포장하여 채워넣은 다음 내포장과 수출용 원단으로 포장을 단단히 하여 파손에 대비하고 공간활용으로 부피를 최대로 줄여 운송비용을 절감합니다. 

해외이사로 피아노를 운송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아노 포장은 밑판에 두꺼운 자재로 2중으로 무게에 대비하여 보강하여 피아노외관에 완충재를 3중으로 포장을 한 후 수출용 종이 원단으로 포장을 마감하여 단단히 포장을 합니다.
피아노에 따라 최종마무리 포장은 물류창고에서 피아노 사이즈에 맞게 우드팩킹으로 마무리를 하기도 합니다.

해외이사로 가져가시는 여러가지 생필품인 책, 장식품, 신발, 주방도구, 소품장식, 등을 선하지 라는 포장 자재를 이용하여 한개씩 일일이 포장후 에어캡 (일명뽁뽁이) 으로 보호포장을 한번 더 한 후 책꽃이, 김치냉장고, 서랍장, 의자밑, 탁자밑 등 여러가지 빈공간에 채워 넣은후 남은 짐등을 규격에 맞게 수출용 박스에 포장을 합니다.

해외이사를 하실때 챙겨두신 작은 짐등은 별도로 꺼내두시면 작은물건이라도 성의껏 포장을 합니다. 
해외이사는 작은짐이라도 부피를 차지하는 부분이 은근히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가구등 공간이 있는곳에 채워놓습니다.
채워놓은 다음 남은 짐들은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 박스포장을 합니다.
통관서류을 만들기 위해서도, 현지에 도착하셔도 작은짐 정리를 하시기 좋게 박스에 내용물을 일일이 다 써놓습니다.. 

해외이사는 현지에 대부분 붙박이 장이 구비되어 있으므로 장농등은 거의 가져가지 않으십니다.
속옷, 기타의류 등을 넣을수 있는 서랍장등은 대부분 가져가시면 유용하게 쓰여집니다.
또한 서랍장 속에 의류를 그대로 채워서 포장을 하기 때문에 활용하기도 좋습니다..